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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와 함께 한 홍콩의 육해상 모험

National Geographic
  • National Geographic, 사진 National Geographic

아내 마레일(Mareile)과 나는 아웃도어 활동에 눈 뜨게 해준 셱오(Shek O)와 사랑에 빠져버렸죠. 고작 몇 달 정도 머무를 예정이었는데 벌써 9년이나 살았어요.

수상 경력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인 매튜 페일리의 가슴속에 홍콩은 언제나 특별한 곳으로 자리 잡았다. 그의 큰아들은 홍콩 섬에서 태어났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 페일리와 그의 가족은 셱오의 해변가 마을에 집을 만들었다. 그 집에서 정기적으로 해안 마을과 빅 웨이브 베이가 내려다보이는 드래곤스 백 근처를 하이킹하곤 했다.

현재 터키에 기반을 둔 프랑스 출신의 사진작가 페일리는 "처음에는 대도시를 기대하며 2001년 홍콩에 왔지만, 홍콩에서도 도시 근처 작은 마을에 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라고 말한다. "아내 마레일(Mareile)과 나는 아웃도어 활동에 눈 뜨게 해준 셱오(Shek O) 와 사랑에 빠져버렸죠. 고작 몇 달 정도 머무를 예정이었는데 벌써 9년이나 살았어요.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홍콩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의 사이쿵 화산암 지구, 싱문 저수지, 홍콩 습지 공원, 드래곤스 백 4개 지역을 소개하며 홍콩 모험에 페일리는 앞세웠다. 왜 페일리가 네 곳 모두 홍콩의 다른 면모를 보길 원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하는 곳이라고 말하는지 알아보자.

홍콩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 사이쿵 화산암 지대

신기한 형태의 암석 모양은 사이쿵 화산암 지역의 옥빛 물을 통해 볼 수 있다. 1억 4천만 년 전 격렬한 초자연적 폭발로 형성된 초현실적 풍경인 바다와 인접해 있는 북동쪽 신계 퇴적암 지대는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홍콩 유네스코 글로벌 지오파크에 속한다.

 

지질공원 전체가 약 19평방마일의 땅과 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둘러보기에 좋은 첫 번째 장소는 사이쿵 워터프런트 파크에 위치한 볼케이노 디스커버리 센터(Volcano Discovery Centre)다. 여기서 사이쿵의 독특한 육각형 화산암 기둥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설명하는 전시회를 볼 수 있으며, 이 지역의 다른 놀라운 지질(바다 동굴, 바다 아치, 꼬인 형태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사진 제공: Matthieu Paley

페일리는는 하이 아일랜드(High Island)는 특히 육각형의 기둥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기에 이상적인 장소라고 말한다. 거대한 대나무 지팡이처럼 생긴 이 인상적인 바위는 높이가 200피트가 넘는다. 기둥, 절벽, 해안 암석의 모양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이 아일랜드 저수지 동쪽 댐에서 파샨(Fa Shan) 해안 절벽까지 하이킹하는 것을 추천한다.

 

페일리는 "파샨까지 가면 '부서진 섬(Broken Island)' [포핀차우(Po Pin Chau) 시 스택]을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섬을 보면서 오로지 드는 생각은 대체 과거에 이 거대한 땅의 조각이 어떻게 해서 물속에 떨어졌는가 하는 것뿐인데, 지금은 그 거대한 땅덩어리가 신기한 바위기둥으로 변해버렸다. 처음에 바닷속으로 떨어진 후 바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본토와 분리 시켜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 그걸 보면 수천 년의 시간이 홍콩을 형성하는데 어떻게 작용해 왔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험을 좋아하는 이들은 포핀차우의 크기를 가늠하여 바위를 타고 내려가 근처의 바다 동굴을 탐험할 수도 있다. 페일리는 사진광들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 바위 아래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대양의 모습을 담기 위해 삼각대를 가져와 장노출 사진을 담아보길 추천한다.

싱문 저수지(Shing Mun Reservoir)

신계 중앙 지역에 위치한 사이쿵 서쪽, 싱문 컨트리 파크(Shing Mun Country Park) 에서는 땅과 물이 만난다. 공원의 중심축인 싱문 저수지 주변의 포장된 길을 따라 여유로운 자연 산책을 할 수 있다. 약 4마일 길이의 이 산책로는 특히 수위가 높아져 공원을 대표하는 나무인 멜라루카 퀸쿠엔네르비아 나무 뿌리가 잠길 때 경치가 아름답다.

홍콩: 육해상 모험

사진 제공: Matthieu Paley

걷다 보면 멋진 덩굴과 많은 원숭이들이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꽤나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 물속에 잠긴 멜라루카 나무가 초현실적인 풍경을 자아내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싱문 저수지 인근에서 포착된 야생 어미 원숭이와 새끼 원숭이

사진 제공: Tugo Cheng

페일리는 홍콩의 해양과 삼림 환경의 차이를 관찰하기 위해 싱문 저수지 주변을 하이킹하며 사이쿵 화산암 지대에서 하루를 보낼 것을 추천한다.

 

 "바다 근처의 초목은 낮은 덤불이지만, 저수지는 키가 큰 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요. 걷다 보면 멋진 덩굴과 많은 원숭이들이 있는데, 그것은 나에게 꽤나 즐거운 놀라움이었습니다. 물속에 잠긴 멜라루카 나무가 초현실적인 풍경을 자아내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사이쿵에서는 물 밖으로 나온 화산암과 나무들을 볼 수 있어요. 전혀 다른 환경이지만, 또 그 안에서 유사한 점도 있구요, 홍콩에서는 둘 다 옳죠."

하이킹 팁
하이킹 팁

쓰레기(플라스틱 물병 등)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여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다. 하이킹 조건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는 농림수산환경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하자.

홍콩 습지공원

홍콩 습지공원 은 홍콩의 색다른 습지 환경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에코 투어리즘 체험 학습 장소로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갈 수 있다. 신계의 틴슈이와이(Tin Shui Wai)에 위치한 이 공원은 홍콩의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보여준다. 철새와 텃새, 나비, 물 밖으로 나온 물고기라는 망둥어 같은 야생 생물을 볼 수 있는 맹그로브 숲, 개펄, 정원과 연못을 바라보며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걸어보자.

비밀을 잘 간직한 장소로 여겨지는 이곳은 도시 내의 약 50에이커의 습지를 보호하고 있다. 대도시와 가깝기 때문에 고요한 자연 지역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라고 페일리는 말한다.

페일리는 "야생동물 사진에 빠져버렸다면 망원 렌즈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고 덧붙였다. "새를 관찰할 수 있는 몇몇 포인트가 있구요, 또 다른 포착해야 할 이미지는 바로 분홍색 연꽃으로 가득 찬 연못이죠."

빅 웨이브 비치

사진 제공: Tugo Cheng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페일리는 홍콩 다길라 반도의 뼈대인 드래곤스 백 하이킹 위치 보기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을 하며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큰아들이 막 걷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곳에 꽤 자주 하이킹을 가곤 했죠"라고 회상했다. "홍콩 섬 남부인 셱오 빌리지와 남중국해 위로는 믿을 수 없는 경치가 펼쳐져 있어요. 아이를 등에 업고 걷거나 - 우리가 그 당시 했던 것처럼 - 가족 하이킹을 하기에는 충분히 쉬운 길이랍니다."

 

대부분의 홍콩 트레일과 마찬가지로, 드래곤스 백은 대중교통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시내 중심가에서 9번 버스를 타고 30~40분 후면 페일리 왈, "당신은 정글 한가운데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하이킹을 시작한다. 돌계단과 포장된 흙길을 따라(약 8km) 빅 웨이브 베이 해변(타이롱완) 위치 보기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까지 쭉 걸으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홍콩에서 이런 걸 기대하진 않죠. 사람들은 홍콩 도심에서 30분만 벗어나면 바닷가 마을까지 뻗은 정글의 푸른 융단이 펼쳐지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공중에 떠다니고,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볼 수 있는 산등성이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요. 이게 바로 홍콩이죠.

사진 찍기 팁
사진 찍기 팁

사이쿵 화산암 지대에서 사진 촬영할 때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상황(비나 기타 물, 바닷물이 흩뿌려지는 상황)에 대비해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의 방수 아이템에 투자하길 권한다.

"날씨가 좋을 땐 드래곤스 백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은 홍콩 도심에서 30분만 벗어나면 바닷가 마을까지 뻗은 정글의 푸른 융단이 펼쳐지고,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공중에 떠다니고, 파도를 타는 서퍼들을 볼 수 있는 산등성이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요. 이게 바로 홍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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