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슈퍼팬으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인플루언서들과 네일 아티스트 온유(ONNU)의 360 홍콩 모멘츠를 만나보세요. 홍콩슈퍼팬과 온유가 뽑은 홍콩의 7가지 매력을 담은 그림들을 감상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홍콩은언제나옳아 #DiscoverHongKong 과 함께 홍콩 추억 사진을 올려주시면 네일 아티스트 온유(ONNU)만의 터치로 그린 그림을 캔버스액자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ARTST ONNU>
2016년 VOGUE 20주년을 기념한 ‘대한민국의 젊은 예술가들 20인’에 선정된 바 있는 온유는 본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 온유네일을 기반으로 아우디, 에스티로더, 나이키와 같이 업계를 넘나드는 협업과 개인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 2021년 5월 26일 - 6월27일
참여 방법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홍콩은언제나옳아 #DiscoverHongKong 과 함께 홍콩 추억 사진을 올려주시면 7분을 선정해 네일 아티스트 온유(ONNU) 만의 터치로 그린 그림을 캔버스액자에 담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2021년 6월 30일 오후 6시 홍콩관광청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
홍콩섬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하버를 건너 구룡반도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분 남짓. 아예 다른 도시에 온 듯 한 느낌에 마치 빅토리아 하버가 순간이동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아요.
홍콩 사람들의 일상의 공간이자 유명 관광지인 빅토리아 하버는 도시의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동시에 특히나 파노라마 같은 화려한 야경은 홍콩이 음식, 쇼핑, 문화 등 여행지로서의 매력들을 한데 모은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표현해주죠. 아! 홍콩을 찾을 때마다 ‘새로운 영감’을 위한 탕진잼 쇼핑을 멈출 수 없어요.
최고급 인터내셔널 호텔들부터 홍콩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빅토리아 하버의 스타 페리를 오마주한 단 하나뿐인 부티크 호텔들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호텔들에서 동서양과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홍콩이라는 도시를 고스란히 압축한 듯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즐길 수 있어요.
도시를 발 아래 두고 물 속으로 첨벙 뛰어들 수 있는 루프톱 수영장과 무료로 제공되는 와인 테이스팅, 태극권 강습, 재래시장 투어, 갤러리를 옮겨놓은 듯 한 아트 작품들까지.
먹거리, 즐길 거리, 볼 거리. 모든 게 가능한 홍콩의 스테이케이션이야말로 진정한 휴식이죠.
어렸을 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홍콩 영화 속 배경들을 직접 눈으로 담고 두 발로 걸으면서 생각했죠. 사랑에 빠지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곳이라고!
밤이 되면 거리의 네온사인이 하나 둘 밝아지고 홍콩이 더 로맨틱해져요. 학창 시절 교과서에서 본 번체 한자들이 빨강, 파랑, 녹색 등의 비비드 컬러를 만나 풍겨지는 레트로 감성에 취하고 클럽과 바들이 선보이는 수제 맥주와 섹시한 칵테일들에 매료되는 잠 못 드는 도시인 것 같아요. 그간 새롭게 생겼을 핫플 찾아 삼만리, 바 호핑을 어서 하고 싶네요.
알록달록한 색감을 가진 소소한 동네부터 오래된 건물과 초고층 최첨단의 건물들이 공존하는 도심에 생각지도 못했던 자연의 멋진 풍경도 만날 수 있는 게 홍콩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선 일명 무지개 아파트라 불리는 초이홍 아파트와 주민들이 빨래는 너는 공간, 오래된 화물 부둣가 등 홍콩 사람들의 일상의 공간이 나만의 인생 사진들을 완성해주죠.
매번 다른 느낌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하는 니치 향수처럼 제게는 처음보다는 두번째가 더 좋고, 세번째는 또 새로운 갈수록 사랑에 빠지게 되는 도시예요.
알록달록한 색감을 가진 소소한 동네부터 오래된 건물과 초고층 최첨단의 건물들이 공존하는 도심에 생각지도 못했던 자연의 멋진 풍경도 만날 수 있는 게 홍콩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선 일명 무지개 아파트라 불리는 초이홍 아파트와 주민들이 빨래는 너는 공간, 오래된 화물 부둣가 등 홍콩 사람들의 일상의 공간이 나만의 인생 사진들을 완성해주죠.
매번 다른 느낌을 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를 더하는 니치 향수처럼 제게는 처음보다는 두번째가 더 좋고, 세번째는 또 새로운 갈수록 사랑에 빠지게 되는 도시예요.
홍콩의 오래된 건물 벽면들에는 예술이 앉아있죠. 그 대표적인 사이잉푼의 아트 레인과 소호의 할리우드 거리를 지나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자리잡은 타이퀀은 경찰청사와 교도소로 쓰였던 170년도 넘은 건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현대 미술, 무용,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묘하면서도 멋진 공간이예요.
새로운 트렌드가 태어나는 오래된 거리에 자리잡은 세계 정상급 갤러리와 거리 벽화, 이 것이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룬 홍콩의 진면목이죠.
급경사를 아슬하게 올라가는 피크 트램, 빅토리아 하버를 감상할 수 있는 대관람차 등 높은 빌딩 숲 사이로 엔돌핀 샘솟는 즐길 거리가 함께 하죠.
도심을 살짝 벗어나면 산과 바다가 펼쳐지는 옹핑 360 케이블카와 동심 속으로 돌아간 듯 한 디즈니랜드, 그리고 자이언트 판다, 북극 여우, 남극 펭귄 가족을 만날 수 있는 오션파크 등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파크가 기다리고 있어요. 설 퍼레이드, 용선 축제, 와인 앤 다인 페스티벌 등 1년 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홍콩은 24/7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