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1년에 지역 상인인 루이렁(Lui Leung)에 의해 지어진 이 우아한 모퉁이의 통라우 가게는 원래는 뼈대를 세우는 가게와 루이 가문의 사택이 있던 곳이었다. 이 건축물은 그 시대의 복합적인 중국-서양 스타일의 전형으로 에어컨이 생기기 전, 실내외 생활이 가능한 깊은 베란다들이 있다. 이 집은 이웃 건물이 모두 재개발되는 와중에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2012년 복원돼 한의학 센터로 개조됐다. 1층에 있는 허브티 숍과 전시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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