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와 보드 쇼트 차림의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고급스런 해변 오두막 분위기의 바 겸 레스토랑으로 리펄스 베이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있다. 라임우드는 캘리포니아와 아시아 요리법이 만들어낸 건강식을 먹으며 아페롤 스프리츠를 홀짝이는 미남, 미녀로 북적거린다. 풍미 가득한 세비체부터 지미추리와 타마린드 소스를 곁들인 농어 요리가 특별하고 한편 말린 코코넛 콘과 훈제 양배추 샐러드는 맛이 좋다. 양이 적은 편이니 나눠 먹을 계획이면 여유 있게 주문하자. 햇볕이 쨍 한 날에는 더욱 붐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예약을 못했다면 기다림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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