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1 October 2025, the Hong Kong Government will expand the scope of passengers exempted from the air passenger departure tax.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lick here.
홍콩의 다양한 고급 쇼핑몰은 전 세계의 가장 스타일리시한 새 상품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도시의 중고신의 속도도 매우 빠르다. 홍콩에서 빈티지 패션이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중고품 상점에서의 쇼핑은 그 어느 때보다 핫하다. 지금 당장 빈티지 쇼핑을 하고 싶다면, 이 도시에서 최고의 중고품과 빈티지 숍이 여기 있다.
2020년대에 있지 않다고? 에버딘 스트리트(Aberdeen Street)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평범하지 않은 이 빈티지 숍에서 여러분은 디스코가 왕이었던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멋진 옷과 기념품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타임머신은 잊고 대신 뱅뱅 70s로 향하자.
침사추이 패션의 핫스폿을 찾을 땐 깜빡이는 핑크 네온 사인을 찾길. 선명한 빨간색의 벽과 컬러풀한 전시들로 진짜 복고풍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옷과 제품을 주로 판매한다. 과거에서 온 신발과 모자, 액세서리, 장난감들을 둘러보자.
이 빈티지 숍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을 공급한다. 특정 시대를 제한하지 않고 유럽, 북미, 일본, 베이징 등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상품을 공수해온다. 여기에는 의류뿐만 아니라 수많은 빈티지 손목시계, 실크 스카프, 장식품들이 있다. 예약 없이 입장이 불가하니 방문하기 전 왓츠앱 또는 인스타그램(@time_machine_collection)을 통해 예약하길 권한다.
만약 우아한 빈티지 제품을 찾고 있다면, 다른 곳보다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의 광팬이 운영하는 이 상점을 찾자. 여기에는 귀걸이나 브로치, 핸드백과 같은 1960~1980년대의 유러피언 주얼리와 액세서리가 모여 있다. 심지어 빅토리아 시대의 것들도 있지만 대개 모든 것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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