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 1위를 포함, 많은 상위권 자리를 차지한 홍콩의 바
매년 열리는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는 이 지역에서 가장 훌륭하고 혁신적인 칵테일 바를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1위 자리를 홍콩이 차지했다. 한편, 홍콩에서도 상당한 수의 바들이 리스트에 포함되면서 홍콩의 바 씬은 아시아 최고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 전역의 유명한 바텐더, 컨설턴트, 기자, 칵테일 전문가 등 200여 명의 전문가 투표로 집계된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는 9개의 로컬 바들이 선정되었다. 여러분도 꼭 알아야 할 리스트를 소개한다.
No.1 — 코아(COA)
아시아 베스트 바 50의 2021년 시상식은 멕시코 오악사카(Oaxaca)에서 영감을 받은 COA
{{title}}
{{taRatingReviewTotal}} {{taRatingReviewText}}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바가 1위를 차지하면서 홍콩이 아시아 최고 바의 본거지가 되었음에 홍콩 바 씬에 큰 의미가 있었다. 아가베 스피리츠 전문가 제이 칸이 설립한 이 바는 라이실라, 소톨, 메즈칼, 테킬라 등의 광범위한 아가베 스피리츠 컬렉션을 강조하며 많은 고민 끝에 창조한 신선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멕시코 스피리츠의 세계를 깊게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꼽을 수 있다.
No.10 — 카프리스 바(Caprice Bar)
포시즌스 호텔의 미슐랭 스타 프렌치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카프리스 바는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서 10위를 차지하며 Highest Climber 상 또한 수상했다. 재능 넘치는 바텐더 팀이 이끌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베버리지 매니저 로렌조 안티노리가 이끄는 카프리스 바는 계절마다 바뀌는 클래식 칵테일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잘 만든 칵테일 외에도 이곳에서는 가장 좋은 와인과 치즈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의 유니크한 와인과 샴페인의 광범위한 컬렉션 중에서 잔이나 보틀로 선택 가능하다.
No.20 — 더 디플로맷(The Diplomat)
수상 경력에 빛나는 믹솔로지스트 존 누겐트(John Nugent)(구 릴리 & 블룸)의 아이디어인 더 디플로맷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복합몰 H 코드(H Code)에서 가장 힙한 곳 중 하나이다. 이 아메리칸 스타일의 칵테일 바는 2021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서 베스트 뉴 오프닝 상을 받았으며 20위에 랭크되었다. 이곳에서 손님들은 햄버거, 감자튀김, 그리고 야식으로 먹기 좋은 트러플 맥 앤 치즈와 같은 미식 요리와 함께 미니 사이즈로 서브되는 턱시도 #852뿐 아니라 재창조된 클래식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No.23 — 텔 카멜리아(Tell Camellia)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 있는 또 다른 새로운 바는 차에 초점을 맞춘 칵테일 바 텔 카멜리아. 믹솔로지스트 가강 그룽(Gagan Gurung)이 이끄는 이 바는 이국적인 차와 지역 향신료가 첨가된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차와 칵테일 만들기의 예술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믹솔로지 워크숍도 열리고 있어 각자의 칵테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 또한 할 수 있다.
No.25 — 퀴너리(Quinary)
퀴너리
{{title}}
{{taRatingReviewTotal}} {{taRatingReviewText}}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는 홍콩에서 유명한 믹솔로지스트인 안토니오 라이가 소유한 여러 바 중 하나이다. 2017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이 시작된 이래 퀴너리는 높은 순위에 올랐고, 2021년에는 Legend of the List를 수상했다. 이 바는 멀티감각 경험과 분자 혼합학에 집중하고 있으므로 보통 돌아가는 잔, 연기로 가득 찬 식용 거품 또는 톡톡 터지는 사탕을 비롯한 많은 흥미로운 칵테일을 기대할 수 있다.
No.26 — 더 폰티악(The Pontiac)
2015년 문을 연 이후로 미국식 다이브 바인 더 폰티악
{{title}}
{{taRatingReviewTotal}} {{taRatingReviewText}}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은 수많은 충성 고객을 끌어모았고,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런지한 스타일, 재미있는 직원들, 활기찬 분위기는 올드 베일리 스트리트의 이 바를 로큰롤 나이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다이브 바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칵테일 중 하나인 완벽한 칵테일을 즐겨보자.
No.28 — 더 와이즈 킹(The Wise King) ![]()
{{title}} ![]()
{{taRatingReviewTotal}} {{taRatingReviewText}}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스타운턴 스트리트의 골목길에 숨겨진 이 친밀한 라운지는 -학자이자 예술의 후원자, 타파스를 '발명'한 왕으로 유명한 카스티야의 알폰소 10세로부터 영감을 받은 - 공동 설립자 산디엡 쿠마르(Sandeep Kumar)가 만든 상쾌하고 개성 있는 칵테일을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 올라있는 이 아늑한 바는 퇴근 후 한 잔 곁들이며 친밀함을 나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No.30 — 페니실린(Penicillin)
홍콩 최초의 제로 웨이스트 바 페니실린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디 올드맨 홍콩(The Old Man Hong Kong, 2019년 아시아 베스트 바 50 1위)의 설립자인 아궁 프라보워(Agung Prabowo)와 로만 게일(Roman Ghale)의 아이디어다. 오픈한 지 불과 몇 달 밖에 안 되었지만 칭찬이 자자한 이 바의 팀은 올해의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에서 30위에 오르며 홍콩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심지어 아시아 최고의 지속 가능한 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바는 지속 가능하고 폐쇄적인 생산 모델을 추진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바 뒤에서 낭비를 최소화하는 칵테일 제조를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멸종 위기에 처한 칼리만탄 열대우림에 나무를 심는 것을 돕는 원 페니실린, 원 트리(One Penicillin, One Tree) 칵테일을 포함한 흥미로운 에코 칵테일 메뉴를 기대해 보자.
No.40 — 다크사이드(DarkSide)
다크사이드는 올해 아시아 베스트 바 50 리스트 중 신생 바 중 하나이지만 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충분하다. 재능 있는 믹솔로지스트 아르카디우스 라이백(Arkadiusz Rybak)이 이끄는 로즈우드 홍콩의 플래그십 바인 다크사이드는 카오룽 쪽에서 가장 좋은 바 중 하나이다. 모두의 입맛과 상상력에 자극을 줄 신선한 재치를 곁들인 달에서 영감을 받은 흥미로운 메뉴로 클래식 칵테일을 제공한다. 화려한 칵테일 컬렉션과 함께 위스키와 아르마냑 등의 희귀한 숙성 증류주를 제공하며, 오크통 코냑 또한 제공한다.
Information in this article is subject to change without advance notice. Please contact the relevant product or service providers for enquiries.
The Hong Kong Tourism Board disclaims any liability as to the quality or fitness for purpose of third party products and services; and makes no representation or warranty as to the accuracy, adequacy or reliability of any information contained herein.
Live Ch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