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Asia's World City

언어 및 문화

홍콩은 식민지 시대의 역사 및 국제적인 항구로 인해 다양한 문화가 풍부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도시다. 도시 인구의 대부분은 중국어를 하지만, 거리를 산책하다 보면 아시아와 유럽 언어를 메아리처럼 쉽게 들을 수 있다.

중국어
홍콩 사람들의 88%가 중국의 소수 방언인 광동어를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카, 타이샤니즈, 토치우와 같은 다른 중국어 방언들도 존재한다. 광동어는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이후 더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영어
식민지 시대에 항구가 설립되고, 식민지 기간 동안 제조업의 허브로 자리 잡고, 현재 세계 최대의 국제 금융 센터로 역할하는 등 홍콩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모여들었다. 그 결과 홍콩에서는 영어가 널리 통용되고 있다. 오늘날, 영어는 홍콩의 정부, 경제, 관광 분야에서 선호되는 언어이며, 모든 공식 표지판과 대중 교통의 안내방송뿐 아니라 식당의 메뉴까지 대부분 영어가 함께 표기돼 있다. 대부분의 택시 운전사, 영업 사원, 관광 산업 직원, 경찰 등이 영어로 최소한의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수준이기에 여행에 불편함이 없다. 사실, 많은 현지인들은 그들의 중국어에 영어식 단어와 표현을 더해 사용하고 있다.

다문화
다양한 언어와 방언이 편안하게 공존하는 홍콩. 이러한 상황은 불교, 도교, 시크교, 이슬람교, 유대교 사원들과 기독교 교회가 어우러진 홍콩의 높은 문화적 관용 정신을 반영한다. 또한,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해야 했던 홍콩 사회는 고대 문화를 보존하고 전통과 혁신을 혼합하며 독특한 현대의 문화를 창조했다. 나이든 남성이 디지털 타블렛으로 중국 전통 보드게임을 즐기고, 설날뿐 아니라 크리스마스도 성대하게 축하하고, 풍수 전문가와 상의해 디자인된 최첨단의 고층빌딩을 만드는 곳이 바로 홍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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