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15일 (양력 6월)

콴타이는 전쟁의 신이며 동시에 홍콩 경찰과 갱스터의 수호신이기도 합니다.

이 신과 관련한 역사는 AD 220-265년 당시의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충절과 신의, 강직함 등의 표상으로 여겨지는 이 신은 생존 당시에도 많은 이들의 추앙과 존경을 받았으며, 절개를 굽히지 않고 의리를 따라 죽음을 맞게 된 이후 도교사원에서 매우 인기가 좋은(?) 신으로 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신은 삼국지에 나오는 세 의형제중 둘째인 관운장의 화신으로, 한국에서도 매우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홍콩섬의 헐리우드 로드에 있는 만모사원에는 그의 신상이 세워졌 있으며 그 앞에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램프가 놓여져 있습니다. 만모사원의 만모는 한자로 "文武" 즉, 문무를 의미하는 것으로, 콴타이신과 문학의 신에게 받쳐진 곳입니다.




Social Bookma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