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루어지지 못한, 그러나 오랫동안 빌어온 소원이 있다면, 아마도 홍콩의 식식위엔 웡타이신 사원을 찾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곳에 있는 신들에게 진실한 기도를 하면 “모든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 백만 불짜리 복권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구룡시의 심장부에 있는 이 사원을 방문하는 것은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18,000 평방미터 넓이의 이 사원은 부근의 주거지역이나 복잡한 거리에서 다소 떨어진 채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종교적 중심지라는 것과 별도로 이곳은 아름답게 장식된 전통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웡타이신 사원은 AD328년 말년에 헹산(붉은 소나무 언던)에서 신선이 되었다는 유명한 옛 승려(황추핑으로 알려짐)를 기념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1915년 , 도교 승려인 량렌안이 신성한 웡타이신의 초상화를 중국 남부인 광동에서 홍콩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이렇게 본 사원은 건설되었고 이 명예로운 성인의 자비로운 마음은 시대를 거듭하며 숭배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이타적인 철학을 보존하고 있는 사원에서는 세 가지 전통 종교인 도교, 불교, 유교를 모두 전도하고 있습니다.

본당에는 웡타이신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이에 많은 신도들이 이곳에서 안위와 행운을 비는 기도를 합니다. 루주, 관음, 관디 세 명의 성인을 모시고 있는 사당도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밖의 중요한 건축물에는 청동 누각(여성은 제외), 고문서 보관실, 이승의 샘물, 부처의 광명을 기리고 있는 위에힝 사당, 그리고 매우 화려하며 호화로운 중국풍 장식이 가득한 행운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이들 장소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정의 입장료를 내야 하며, 이곳은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개장합니다. 사원의 다른 지역은 매일 오전7시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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